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전남-공립13-2014-01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팔도강산을 누비며 목판에 담아내는 '국토 인문주의' 목판화가이자 이 시대의 김정호로 불리는 김 억 특별초대기획전시 《국토를 걷다》展을 오는 5월 7일 금요일부터 6월 27일 일요일 까지 개최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의 위로가 필요한 요즘, 김 억 작가의 목판화 작품들로 우리 산화의 아름다움을 인문지리적으로 재조명하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 시 명 : 김 억의 목판화-국도를 걷다展
○ 전시기간 : 2021.05.07 (토) ~ 2021. 06.27 (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노적봉예수공원미술관 1층
○ 전시분야 : 목판화 (총 39점, 55피스)
○ 전시내용 : <김 억의 목판화-국토를 걷다>를 명제로, 김 억 작가의 삶의 일부이기도 한 국토횡단을 통해 목판화로 재탄생한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인문 지리적 재조명으로, 우리 사회의 일부로서 항상 함께 존재하지만 장소성과 공간감의 차이로 먼 이상향처럼 느껴지는 국토에 대해 새롭게 인식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