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THE ART! 대구예술대학교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축구부 우승 축하식
대구예술대학교(총장 허 용)는 13일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에서 우승한 축구부 감독, 코치,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7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결승전에서 울산대를 1대0으로 꺾고 창단 첫 추계대회에 우승을 하였다. 정상에 오른 축구부의 축하식에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이창원 감독, 이승준 코치를 비롯하여 선수단 모두가 참석하여 우승의 기쁨을 한번 더 나누었다.
대구예술대학교 허 용 총장은 이날 대회 우승기와 트로피를 받으면서 감독, 코치와 선수모두를 격려하며 선수단에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허 용 총장은 “승리한 여러분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먼저 전한다. 날씨가 좋을 때나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에 전념한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우승의 기록과 기억은 여러분 마음속에 굳건한 인생의 좌표로 남을 것이다.”면서 “우리학교의 이름을 많이 알리고 드높여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우며 지금처럼 최고의 몸 상태로 훈련에 임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축구 경북대표로 나가는 여러분들이 그 진가를 유감없이 더욱더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단 17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축구 경북대표’와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우승으로 단숨에 무섭게 올라오는 대학팀으로 변모한 축구부 이창원 감독은 “절대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선수들을 믿어달라며,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