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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첨부파일입니다. 사본_-전효진교수님.jpg   작성자 : 대구예술대학교   작성일자 : 2018-07-02   조회수 : 616  
제목   [실용무용] 전효진 교수 영남일보기사 
[실용무용] 전효진 교수 영남일보기사
  클래식한 발레·역동적 실용무용 접목, 전국 무대서 인정받아
 
  대구예술대 실용무용과 전효진 교수(47)는 전효진발레댄스 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 같은 무용이지만 완전히 다른 무용이라고 할 수 있는 실용무용과 순수예술무용인 발레를 오가며 두 장르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발레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구에서 20여년간 꾸준히 개인공연을 열며 지역발레계를 지켜가고 있는 전 교수는 발레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지만 실용무용, 즉 일상생활에서 쉽게 출 수 있는 생활무용의 확산에도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무용전공 학생들만 가르쳐왔던 그가 지난 5월부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은빛발레리나’라는 실버무용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서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님의 추천으로 이 강좌를 맡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경주에서는 처음 열리는 일반인 대상의 무용강좌인 데다 5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힘든 점도 있지만 보람도 큽니다.” 실용무용과 순수예술무용의 간극을 좁혀나가며 두 장르가 서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해 나가고 있는 전 교수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봤다.
 
  ▶결코 쉽지 않은 발레의 길을 꽤 오래 걸어왔습니다.
 
  “지역에서 발레공연을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우선 발레공연에 필요한 무용수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발레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발레가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니까요. 그리고 다른 장르에 비해 졸업 후 취업할 길도 많이 막혀 있습니다. 현대무용 전공자들은 대구시립무용단, 한국무용 전공자들은 대구시립국악단과 경북도립국악단 등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발레는 이런 일자리가 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수준 높은 클래식발레를 만들고 싶어도 무용수가 없어서 시도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인 현상인데 수도권에 비해 지역이 특히 심합니다. 고집스럽게 이 길을 걸어오고는 있지만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발레 불모지 대구에서 20여년간 활동
  젊은층 육체적으로 힘든 발레 잘 안해
  대구예술대 재직 후부터 작품방향 전환
  순수예술·실용 무용 장점 시너지효과
  두장르 접목작품으로 학생들 무대 기회
  전국무용제 ‘슬픈 달빛’으로 금상 수상
  어느 장르든 기본기 탄탄히 잘 닦아야
  발레 맥 이으며 후진양성에 힘 쏟을 것
  어르신 건강 강좌도…저변 확대 노력
 
 
  ▶그래도 나름대로 결실이 있었습니다. 무용가로서의 성과도 많이 거둔 것으로 압니다.
 
  “창작발레 ‘슬픈 달빛’이란 작품으로 2012년 대구무용제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전국무용제에 출전해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 작품에 출연했던 김분선 무용가는 최고연기상도 받았지요. 슬픈 달빛은 소외된 도시 서민과 가진 자들의 위선과 사치, 교묘한 억압 등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을 그리면서도 양극화를 넘어서 모든 사회구성원이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고자 의지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발레이지만 현대무용과 극적인 표현방법이 어우러져 독창성과 예술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슬픈 달빛이란 작품에서 보이듯이 일반 발레와는 다른 작품을 시도해왔습니다. 클래식발레로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작업 방향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1990년대 말 발레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폴란드로 유학을 떠나 2년간 공부했습니다. 귀국해 처음에는 오페라를 중심으로한 클래식발레를 많이 무대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2011년 대구예술대에 들어간 뒤부터 작품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실용무용과이다 보니 재즈댄스, 힙합, 스포츠댄스 등 실용무용 전공자는 물론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전공자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다 보니 실용무용과 발레를 접목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정을 받은 작품이 바로 전국무용제 금상작인 슬픈 달빛입니다.”
 
  ▶서로 다른 장르를 접목해보니 장점이 많기 때문에 이를 고집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아무리 창작발레라고 하지만 실용무용을 하는 학생들로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주역들은 발레전공자 중심으로 기용했지만 다른 출연진은 실용무용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두루 무대에 올렸는데 예상외로 작품이 좋았습니다. 실용무용 전공자들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몸동작과 감정이 일반 발레와는 또 다른 작품 분위기를 만들어냈지요. 좀 더 에너지가 넘치고 풍성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슬픈 달빛이란 작품에도 당시 대구시립무용단 단원이었던 김분선씨를 출연시켰고 그의 에너지 넘치고 수준 높은 춤솜씨로 최고연기상까지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을 시도하는 시대 흐름과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순수예술무용과 실용무용은 각각의 특징과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들 장르의 장점을 접목시킴으로써 새롭고 완성도 높은 춤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2015년 ‘나 이전의 나, 나 이전의 천사’라는 작품을 선보였는데 그 이듬해에 이 작품이 대구문화재단 우수레퍼토리에 선정돼 다시 공연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를 재해석한 이 작품은 발레에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을 접목한 작품이었습니다.”
 
  ▶순수예술무용과 실용무용을 두루 경험해 보셨으니 두 장르가 가진 장점에 대해서도 잘 알 듯합니다.
 
  “순수예술무용 전공자와 실용무용 전공자 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두 장르는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예술무용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무용이기 때문에 무용을 전문적으로, 또 꽤 오랜 시간 배워야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한 우물을 판다는 고집을 갖고 매진하면 아우라가 있는 춤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실용무용은 순수예술무용에 비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또 시대흐름에 예민해서 변화가 많지요. 이런 것이 매력적이고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이들 장르가 가진 장점을 잘 결합하고 무용가들 간에도 협력해 나간다면 두 장르가 모두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실용무용과 교수로서 실용무용 전공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실용무용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손쉽게 배우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실용무용도 제대로 하려면 순수예술무용처럼 기본기를 잘 닦아놓아야 합니다. 최근 수도권 대학에서부터 실용무용 전공자들의 기본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지역에서도 지금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용무용 전공자들도 기본기의 중요성을 좀 더 빨리 깨달아 자신만의 춤세계를 탄탄히 만들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은빛발레리나’라는 어르신 대상의 무용강좌도 맡고 있는데 그 수업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무용의 필요성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주로 무용전공자들만 가르쳐 오다 보니 좋은 무용작품을 만드는 데만 신경을 썼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 및 취미생활로 하는 무용을 가르쳐본 뒤에 무용이 진짜 정신건강, 육체건강에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다리 올리는 것, 허리 굽히는 것 등이 힘들다 하며 용을 쓰곤 했는데 몇 차례 수업을 받고 나니 잘 따라 하십니다. 몸이 유연해지고 건강해졌다는 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무용을 좀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무용을 경험해본 분들이 결국 무용 관객들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무용인구의 저변도 확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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